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 the guest/빙의자 (문단 편집) === 휠체어를 탄 남자 (1~2화) === 연기자는 [[전배수]], 1~2화에 등장. 강길영이 용역회사를 탐문할 때 언급된 그의 이름은 김영수로, 극중 첫 사건인 용역업체 사장 살인에 연루된 빙의자다. 비 오는 위험한 날 배수로 청소를 지시받아 일하던 중 사고를 당해 뇌손상을 입어 아내의 수발 없이 움직일 수도 없는 처지가 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사장과 원청 간의 책임 미루기 탓에 산재 보상조차도 받지 못해 그와 가족들 모두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귀신과 감응하여 사장의 시신을 찾아낸 화평이 사건을 추적하다 그를 처음 만났을 때는 여전히 집 안에서 손 까딱조차 하지 못했지만, 화평의 지갑에서 나온 최 신부의 사진을 보자 거품을 물며 발작하는 이상행동을 보인다. 이를 본 화평은 그의 아내에게 '남편이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변하면 즉시 연락달라'는 당부를 남긴다. 화평이 방문했던 날 저녁 김영수의 몸에 깃든 '손'은 결국 마비된 몸을 멀쩡히 일으키며 정체를 드러내고, 김영수의 아내는 화평에게 연락해보기도 전에 남편에게 살해당한다. 곧이어 중학생 딸까지도 해코지하여 밀실에 가둔다. 하지만 길영은 영수를 끈질기게 쫓아 결국 그를 제압하고, 화평은 그런 길영의 뒤통수를 치고 빙의자를 경찰서 대신 육광의 점집으로 데려가 굿을 시도하려 한다. 육광은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귀신이라며 한 신부와 최윤을 불러 구마 의식을 행하게 하나 구마는 실패로 돌아가고, 한 신부가 되려 저주를 받아 사망하면서 의식을 진행할 사람도 부족해졌으며, 설상가상으로 길영에게 다시 붙잡혀 끌려간 김영수는 경찰서에서 눈을 찔러 자해하고 딸의 행방에 대해 입을 다문 탓에 상황은 최악으로 치닫는다. 그러나 화평이 감응 능력을 써서 그의 집에서 손의 빙의 매개를 찾아 없앴고, 때문에 큰 귀신 박일도의 영향력이 끊긴 악귀는 결국 최윤이 홀로 행한 구마의식에 퇴치당해 딸이 감금당한 장소도 알아낼 수 있었으며, 3화 초반에 빙의가 풀림을 최윤이 확인했다. 그러나 16화에서 아직 병실에 있는 것으로 나오며, 윤화평의 몸을 차지한 박일도에 의해 환시와 환청을 보며 다시 한 번 빙의될 뻔 했던 것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